러시아 은혜한인교회 선교지 개관

  • 사할린은혜중앙
  • 조회 1232
  • 2004.09.01 00:00
러시아(구소련) 선교지 개관

전세계에서 가장 광활한 영토(남한의 약 172배)를 가진 국가로 발트해에서 태평양에 이르기까지 11개의 다른 시간대를 갖고 있어. 명실공히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인구 1억5천3백만명. 인도유럽계 슬라브족이 85%를 차지하고 있다. 1917년 볼세비키 공산혁명으로 공산화 된 후. 1990년 고르바쵸프의 "페레스트로이카"를 거쳐 민주주의. 자유경제 체제로 전환했다.
 
종교의 자유가 헌법상 인정되고 있지만. 최근 들어 자국인 보호와 국가 종교(러시아 정교) 육성이라는 명목하에 외국 선교사들의 비자발급을 제한하는 종교 특려법이 통과돼 한때 물의를 빚기도했다.

은혜한인교회 및 노회 산하 교회는 지난 1990년 5월. 소련 선교를 위한 1차 답사를 실시한 후. 김광신목사는 소련 선교 합창단을 조직. 구 소련내 5개 도시를 순회하며. 6차례의 전도집회를 가졌다. 전도집회는 곧바로 교회 개척으로 연결돼. 같은해 10월 하바롭스크. 타쉬켄트. 알마타. 사할린. 모스크바등 5개 도시에 14명의 선교사가 파송됐다.

1992년3월 모스크바 은혜신학교가 설립돼. 현지인 지도자 양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92년 알마타에서 시작된 그레이스 페스티발은. 93년도 세인트 피터스버그. 94년도 모스크바로 각각 이어져 1만3천여명의 현지인 성도들과 1천여명의 해외 후원자가 한자리에 모여 주께 영광을 돌렸다. 그레이스 페스티발은 한인 선교사들의 소련 선교 역사에 한 획을 긋는 빅 이벤트로 기록되었으며. 이 행사는 많은 한인 교회들에게 세계 선교의 새로운 도전을 던져주었다.

2002년 12월 현재. 은혜한인교회에서는 러시아 및 동구권 국가 9개국에 44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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