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D 9기 - 예비일

  • 관리자
  • 조회 987
  • 2004.08.18 00:00
6월 6일(주일)

오늘은 사할린에서 맞이하는 첫 주일.
아침부터 흥분이 됩니다. 인터넷 상태가 좋지않아 바로 글을 올리지 못하는 점이 무척 아쉽습니다.
오늘은 9시 예배와 11시 예배 2번 다 미국과 한국에서 오신 팀멤버가 참여하였습니다.

9시 예배는 김병숙 선교사님의 설교와 미국과 한국팀멤버의 율동(주의 자비가 내려와 등) 속에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11시 예배는 박모세 목사님의 설교와 미국과 한국팀의 율동/찬양이 이어졌습니다.

예배시간이 평균 1시간 30분 정도로 긴 것이 특징이고, 중간중간 기도와 찬양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천목사님이 예배의 원칙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세를 바로 해라… 땅바닥을 쳐다보지마라.. 중간에 들락날락하지마라 등
시어머니의 잔소리같이 이어졌는데… ^&^

우리도 놓치기 쉽고, 자주 실수하는 예배의 기본자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사할린에는 초심자가 많아 예배를 어떻게 드리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 지속적으로 교인들을 교육시키는 것 같습니다.

공산치하의 사람들은 말없이 무기력하게 지내는 것이 일상화되어서, 활기차고 스스로 해나가는 의지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이 공산주의가 가져오는 폐해입니다.

그 예를 보면 그전에서 감자농사를 지어서 국가에 일정부분 헌납하고 나머지를 가졌는데, 요즈음은 옛날부터 감자농사를 짖는 면적이 1/10로 줄어도 소출량은 오히려 늘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하려고 열심히 가꾸고, 자기가 거둔 열매를 가지니깐,, 당연히 수확량이 늘어나서, 면적은 1/10로 줄어도, 지역적으로 보는 감자가 남게 되면 기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전에는 국가가 종교를 대신하였으므로, 국가 중심의 사고방식이었는데, 이것을 당신의 중심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사고의 중심이 국가에서 하나님으로 전환되는 것.. 가장 큰 변화이며, 이것이 세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옛날 우리나라에 처음 온 선교사들이 이땅에 복음을 전했듯이, 21세기는 한국이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 Made in Korea의 위상을 떨치게 하고 있습니다.

신앙과 함께 한국의 대한 이미지 개선… 이것이 한국교회의 커다란 미션이며, 국내 상황과 상관없이 한국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들도 포함하여 한국교회 및 한국이 주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TD첫날..

90여명의 팀멤버가 56명의 캔디데이터를 정성껏 섬기고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왁자지껄하게 즐기면서 TD가 운영되는 느낌입니다.

첫날 식사와 그리고.. 팀멤버와 캔디데이터 소개….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 주는 주님의 사랑과 세계복음화의 미션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날이었습니다.

한국의 강점은 근면함, 성실, 끈기, 지혜, 교육열등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땅을 축복하여 한국교회가 번성하게 하시고, 세계를 향한 복음화에 앞장 서는데 있습니다.

복음과 한국적 문화의 전파(목사님이나 집사님등 주요 언어를 외국인들이 다 이해하고 있습니다. 태권도의 기합소리 몇 개 들어간 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가 중요합니다.

그들에게 한국은 아버지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입니다.

이런 위대한 자산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이 한국에 주신 축복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21세기 세계를 향한 복음화와 한국에 내려주는 축복에 감사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네이트온 쪽지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