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미하일 / 박 타티야나 집사 이 여행을 하나님이 준비하셨음을 믿습니다. 우리도 성장되고 우리 교회도 잠재력이 있고 GMI의 리더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천 병기 목사님의 절대적인 권위를 느끼고 우리 목사님들과 사할린과 러시아에 대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사할린에 가서 유즈노에 있는 다른 교회 다니는 성도들, 모든 성도들과 교제할 마음이 생겼습니다. 크리스천들 모두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사는데 서로 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못하…
간증인 : 김 영 철 (김 안드레이) 저는 이 시간 저의 새로운 삶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간증하기를 원합니다. 저는 10년 전에 하나님과 만났습니다. 그때 저는 행복한 사람이었고, 그것은 하나님과의 첫 사랑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기도를 하면서 나의 주님만을 섬기며 살겠다고 다짐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단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세상에 빠져서 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죄만을 지으면서 멸망의 길로 가고 있었…
간증인 : 꾸드리끄 발레리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님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 그리고 선교사님들, 목사님들 그리고 팀멤버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뜨레스 디아스를 위해 버스를 타고 돌린스크 기도원에 도착해서 팀멤버들의 환영을 받는 순간부터 놀라운 감동과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뜨레스 디아스를 위해서 기도원에 올라오기전에는 정말 저를 위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환영해줄것이라는 것을 생각도 못했고, 기대하지도 않았…
간증인 : 예로멘꼬 리나 콘스탄티노브나 뜨레스 디아스시에 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저는 겸손한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율법으로 살거나 선한행위를 통하여 은혜를 못받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위하여 자기 자랑과 자부를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로 회개 했습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있는 나를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오라고 부르시고 무거운 짐들을 풀어 놓게 하셨습니다. 예수…
6월 9일(수) SMTD 마지막날 캔디데이터를 보니 우리와는 조금 다릅니다. 우선 사할린 캔디데이터들은 로요때 로이스터가 입장하고 퇴장할 때 열렬히 소리를 지르고 발을 구르며 환영하며, 조크타임에도 서로 나갈려고 줄을 섭니다. 그만큼 적극적이기 때문에 은혜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순결하고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있는 캔디데이터 들이기 떄문에 주님의 축복이 더욱 강하게 임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SMTD 마지막날 입니다. 이제 갈 시…
SMTD 셋째날 6월 8일(화) 벌써 TD의 셋째날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사할린 은혜교회에서는 인터넷이 되어서 홈페이지에 어느 정도 사진도 올리고 자료도 정리하여 그날 그날 올릴 수 있었는데, 여기 은혜기도원은 인터넷이 전혀 안되어 세상과 완전히 결별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문득 문득 애들이 잘 지내고 있나.. 궁긍하기도 하고….. 주님께서 지켜주신다고 했으니깐 믿고 왔습니다. 오늘은 어제 은혜 못받은 캔디데이터에 대한 집중적인 기도 때문인지 제가 유…
6월 8일 TD 둘째날 주의 인도하심따라… 첫날은 한국/미국팀 멤버와 사할린 팀멤버의 의견조정으로 와짜지껄한 분위기였으나, 첫날 저녁 팀멤버 미팅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사고를 조율하고, 기도한 덕분에 둘째날은 서로간의 호흡이 맞으면서 원활히 진행되어 갔습니다. 많은 캔디데이터들이 사랑으로 은혜받는 모습을 보였으며, 몇사람이 아직 은혜를 못받는 모습이나, 우리의 간절한 기도로 내일은 꼭 모두 은혜를 받으리라 믿습니다. 여기 캔디데이터는 한국과는 다른 점이…
6월 6일(주일) 오늘은 사할린에서 맞이하는 첫 주일. 아침부터 흥분이 됩니다. 인터넷 상태가 좋지않아 바로 글을 올리지 못하는 점이 무척 아쉽습니다. 오늘은 9시 예배와 11시 예배 2번 다 미국과 한국에서 오신 팀멤버가 참여하였습니다. 9시 예배는 김병숙 선교사님의 설교와 미국과 한국팀멤버의 율동(주의 자비가 내려와 등) 속에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11시 예배는 박모세 목사님의 설교와 미국과 한국팀의 율동/찬양이 이어졌습니다. 예배시간이 평균…
사할린 SMTD 셋째날(2004년) 6월 5일(토) 오늘은 여기 온지 벌써 사흘째, 한국팀은 4일째 아침에 일어나 새벽기도…. 목사님의 설교와 그리고 통성기도.. 간절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아침 식사후 SMTD 장소 청소를 위한 출발. 아침식사를 든든히 하고, 시장을 거쳐 마대자루등을 사고, 정말 물건이 비싸네요 4인용탁자 하나가 우리 돈을 160만원, 엄청나죠. 가장 잘 나가가는 택시운전사 1일 수입은 100불, 월간 2천불 정말 고소득입니다.…
사할린 SMTD 둘째날 오늘은 새벽기도회로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은 6시지만, 밖의 날씨는 환하고,, 한국시간으로 오전4시..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일찍 일어나봅니다. 아침 박모세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두 가지를 깨달게 해 주셨습니다. 첫째,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둘째, 은혜를 끼치자. 그리고 중간중간 목사님의 인도로 여러 사람을 서로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자녀들이 부모를 칭찬하는 경우 가정의 긍정적 변화가 일어난다는 예를 들어…